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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 Team Vision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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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팀 소개

SE팀은 제품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원칙들을 생명주기 전반에 적용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코어팀 입니다. 사내 개발 조직문화에 다양하게 기여하여 한계를 보완하고 최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이끕니다. 자유롭고 수평적 조직 문화 속에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함께 성장해나아갈 엔지니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담당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내 Software Engineering팀에서 근무중인 오승환 입니다. 2011년 임베디드 카메라 개발을 시작으로, 지금은 사내 DevOps관련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여러 개발 협업 툴의 도입/개발/관리는 물론, 제품의 빌드, 배포까지의 모든 자동화 파이프라인 설계/개발에 참여하고, 개발 문화 개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

다양한 보안장비의 SW를 빌드/검사/배포하기 위한 여러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구축/도입 하고, 빌드/배포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솔루션을 결합하여 서비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자일 및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DevOps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한 Hybrid Cloud 환경을 사내에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DevOps 팀을 소개해주세요

DevOps 팀팀은 소프트웨어에 생명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개발 문화의 중심에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프로세스/DevOps/보안/호환성/ Technical Writer 등의 직무로 나뉘어져 있으며, 직무를 위한 프로그래밍적 사고방식은 물론, 회사의 비즈니스 관점을 이해하고 모든 사내 업무에 폭넓게 참여합니다.

가장 만족하는 복지는 무엇인가요?

최고로 만족하는 제도는 자율출퇴근 제도 입니다. 일하는 시간과 살아가는 시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들 공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한화비전의 DevOps 연구원이기도 하지만, 어린 두 딸에게 사랑받는 아빠이기도 합니다. 필요 할 때는 야근도 하고, 자기개발도 할 수 있어야 하고, 어떨 땐 평일에 일찍 퇴근해서 아이들과 놀이동산에 달려갈 수 있는 환경 이야 말로 직장인에게는 최고의 복지 이자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최근 사업의 니즈가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많이 이동하고 있지만, 네이티브 클라우드만을 고집하기에는 그 한계가 명확한 것도 사실입니다. 회사 안팎으로 다양한 환경과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과 문화를 잘 익히고 정착시키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한화인분들께 한 마디 해주세요

엔지니어라고 해서 모든 기술을 다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성장하며, 경쾌한 발걸음으로 출퇴근하고자 하는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